하루에 필름카메라 글을 3번이나 올리게 될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
한 가지 분명한 건 뭘 찍었는지 모를 사진이 많았다는 거.. 술자리에 카메라 들고가지 말자는 교훈을 얻었다는 거....
*아래 사진은 모두 펜탁스 에스피오 115 / 후지 c200 입니다.
혼돈이다... 혼돈의 카오스.....
필름카메라에 날짜를 설정하면 필름이 헛돌아서 아예 없이 찍었더니, 어떤 사진을 언제 찍은건지 모르겠다.
2019.05.18 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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