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카게 살자

사진/필름카메라

필름카메라 열일곱 번째

JHTRBL 2020. 10. 7. 21:09

뜨거웠던 계절에서부터 찍었던 필름을 한 순간에 차갑게 변해버린 계절에 맡겼다. 넘 춥따

* 아래 사진은 모두 펜탁스 에스피오 115 / 코닥 컬러플러스 200 입니다.

혜화에서 놀고 걸어갔던 길 그리고 눈물 젖은 햄버거 먹은 날

 

알바 끝나고 따릉이 타고 정릉천

 

부찌부찌

 

대충 시간 떼우다가 나가서 저녁먹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비가 많이 내렸다. 카페에서 밥 먹듯 빵쪼가리 먹고 보건교사 안은영 다 본날 하지만 안은영 무슨 내용인지 아직도 모르겠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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