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카게 살자

필름카메라 27

필름카메라 세 번째

하루에 필름카메라 글을 3번이나 올리게 될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가지 분명한 건 뭘 찍었는지 모를 사진이 많았다는 거.. 술자리에 카메라 들고가지 말자는 교훈을 얻었다는 거.... *아래 사진은 모두 펜탁스 에스피오 115 / 후지 c200 입니다. 혼돈이다... 혼돈의 카오스..... 필름카메라에 날짜를 설정하면 필름이 헛돌아서 아예 없이 찍었더니, 어떤 사진을 언제 찍은건지 모르겠다. 2019.05.18 즈음

필름카메라 첫 번째

집에 굴러다니는 필름카메라를 주워서(2개나 주웠지만 올림푸스 뮤2는 고장이 나는 바람에 펜탁스 에스피오 115만 쓴다) 필름과 건전지를 구매한 후 2019년 4월 30일부터 찍기 시작했다. 첫 롤인지라 주변 인물들부터 찍었다. 가족과 친구들을. 물론 얼굴이 나오는 사진이니까 그건 빼고 업로드 해야지..! *아래 사진은 모두 펜탁스 에스피오 115 / 후지 c200 입니다. 맞다 그리고 중간에 뭔 설정을 잘못 건드렸는지 36번 찍을 수 있는 것 중에 4번을 날렸다... 너무 슬펐어...... 2019.04.30 ~ 2019.05.05